박일배 양산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박일배 양산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8.12.1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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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의원 대상...의정대상 수상자 24명 선정
조례 입안 및 지역의정활동 실적...주민소통·활발한 대민활동 인정

 

박일배 경남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산시의회

박일배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산시의회는 박일배 의원이 지난 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보고 및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의원은 양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대표발의하는 등 5건의 조례개정안을 발의했다. 공직자 인력운용에 대한 문제점 개선 등 11건의 건의안 및 2건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또 주민소통활동 ′송주법′ 설명회 등 주민청원 처리 등 민원 해결 및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선의 박일배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로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행복한 양산을 만들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연계를 통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을 선정하며 올해는 24명의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 수상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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