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원기)는 지난 23일 물금읍주민자치센터 시설 전반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물금읍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현재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7월 프로그램을 재개하기에 앞서 강의가 이루어지는 다목적실, 대회의실 및 수강생이 이용하는 물품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대상으로 삼았다.
서원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방역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강진욱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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