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소재 ㈜청정냉동(대표이사 윤종운)은 지난 21일 동면·삼성동·서창동·소주동·평산동·덕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등뼈 15Kg 300박스를 전달했다.

해마다 수차례 식료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정냉동(대표이사 윤종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등뼈 15Kg 300박스를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는 웅상(서창동·소주동·평산동·덕계동)뿐만 아니라 동면·삼성동까지 범위를 넓혀 이루어져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했다.

윤종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윤종운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