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미타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지속” 초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160인분 지원
‘천성산 미타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지속” 초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160인분 지원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0.07.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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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양산타임스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양산타임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7월 16일, ‘천성산 미타암’의 후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에서는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한 바 있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코로나 기간 두 번째인 미타암의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계획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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