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서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미정)는 5일 계절김치(물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두서면 여성자원봉사회위원 25여명은 물김치를 직접 담가 여름철 더위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미정 회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인 만큼 시원한 물김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돕고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두서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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