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이경화)는 21일 군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울주군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여러 선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화 회장은“단체 이름에 맞게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해 10년 째 봉사 활동을 하는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작은 나눔 활동은 누구든 할 수 있으니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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