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지공립작은도서관 ‘원어민과 함께 영어그림책 읽기’ 강좌 -

양산시 순지공립작은도서관은 ‘원어민과 함께 영어그림책 읽기’ 강좌를 신설해 원어민과 함께 영어그림책을 읽고, 영어 발음 교정 및 실생활 영어 표현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강좌의 진행은 원어민 Dominique Azur 강사이며, 현재 양산영어도서관 영어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캐나다 토론토 대학 내 어학연수반을 운영했으며,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 품격 있는 강좌가 운영될 것이다.
영어그림책 읽기에 관심 있는 초등 3~6학년을 8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할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28일 금요일부터 전화(055-382-7941) 또는 순지공립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순지공립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후 수강 가능하며 강의실 환기 및 거리간격 유지 등 기본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순지공립작은도서관(☎055-382-7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