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서창도서관 11월 25일부터 운영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11월 25일부터 운영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0.11.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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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개관식 후 25일부터 운영 시작 -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서창도서관 전경ⓒ양산타임스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이 오는 24일 14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양산시 삼호로 105 중앙근린공원 내 위치한 서창도서관은 연면적 2,108.96㎡ 지상 4층 규모(장서 15천여 권)로 영유아어린이자료실, 꿈마루자료실, 종합자료실 및 정기간행물실, 문화강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창도서관은 국비 22억원, 시비 54억원, 총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 8월 29일 준공했다.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자료실의 대출 및 열람만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양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도심 속 공원에 위치하고 있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은 2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불편사항 등을 보완하여 2021년 1월부터 독서진흥행사 및 문화강좌, 개관시간연장(22:00까지)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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