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 신암마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서생면 신암마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개최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11.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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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주민주도의 치매친화적 공동체 구축 -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양산타임스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양산타임스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양산타임스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양산타임스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25일 서생면 신암마을에서 울주군의 제2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울주군은 서생면 신암마을 주민들과 마을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향,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예방사업, 주민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서생면이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 문제로 주민들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이번 치매안심마을 선정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치매예방환경 및 치매 친화적 사회안전망 구축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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