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대표 조창현, 점장 허영무)이 1일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장군에 1,300만원을 기탁했다.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3년 8월 개장하여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오며 연이어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코로나19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을, 지난 9월 21일에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1,000만원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3,300만원의 성금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기부 실천으로 연말연시 지역주민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