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오세윤)는 1일 기장군에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매년 성금 기탁을 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금융기관이다.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날씨까지 추워져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탁되었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저소득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