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11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지난 6월에도 상북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명절 이웃돕기, 양산시복지재단 기탁,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보양키트 전달 등 다양한 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상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금강산업개발은 2004년 설립, 석면 및 건축물 해체, 도로구조물, 빌딩클리닉 등 위생관리용역업체로 다년간의 축척된 경험과 첨단장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일선 대표는 “주변에 몸이 불편하고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보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매번 소중한 성금 보내주셔서 감사의 마음 전하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