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한 통제초소 추가 운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한 통제초소 추가 운영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12.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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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경주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발생 유입차단 총력대응 -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방역초소 ⓒ양산타임스

울주군은 오는 4월에 철수했던 두서면 활천리 통제초소 방역시설을 30일부터 9개월 만에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2년 8개월 만에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인근 경주시 천북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을 강화했다.

통제초소 운영은 12월 30일 06시부터 22시까지이고, 축산 관련 차량은 반드시 소독시설을 거쳐야 하며, 소독필증 발급은 24시간 운영 중인 삼남읍에 위치한 울주군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 울주군 거점소독시설(삼남읍 반구대로 772-9, 052-254-9903)

울주군 관계자는“전국적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인근 경주에서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로 관내 질병발생 방지 및 유입차단을 위하여 통제초소 소독시설을 반드시 이용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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