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2019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1.2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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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정해
-불공정 상행위 없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위해 최선 다할것
웅상출장소(정장원소장·사진앞줄중앙 캠페인휘장)는 지난25일 11시부터 덕계종합상설시장일대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정장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5일 11시부터 덕계종합상설시장 일대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새마을부녀회, 덕계종합상설시장번영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점검 △물가안정 분위기 동참 유도 △전통시장 이용 홍보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여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위생,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정장원 웅상출장소장은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설 명절 성수품을 중점 모니터링 하는 등 불공정 상행위가 없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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