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정해
-불공정 상행위 없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위해 최선 다할것
-불공정 상행위 없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위해 최선 다할것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정장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25일 11시부터 덕계종합상설시장 일대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새마을부녀회, 덕계종합상설시장번영회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설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점검 △물가안정 분위기 동참 유도 △전통시장 이용 홍보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여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위생,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정장원 웅상출장소장은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물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설 명절 성수품을 중점 모니터링 하는 등 불공정 상행위가 없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