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사랑카드 이용해요”
김일권 양산시장 “양산사랑카드 이용해요”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1.29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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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28일 양산사랑카드 홍보 캠페인 및 사용 시연 -
28일 출시된 양산사랑카드 홍보 캠페인에 직접나선 김일권시장
김일권시장과 공무원들이 남부시장을 돌며 홍보캠페인하고 있다
김일권시장이 남부시장 행인에게 양산사랑카드를 직접 홍보하고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1월 28일 출시된 양산사랑카드를 양산시 남부시장 내 매장에서 사용시연을 하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관내에서만 사용가능 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이날 시연은 양산사랑카드 특별가맹점(할인 가맹점)인 남부시장 르카페에서 이뤄졌으며, 최원일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장, 남민오 양산남부시장번영회장, 오중석 양산남부시장 상가상인회장 등이 동참했다.

첫 결제 이용금액 48,000원은 가맹점인 르카페에서 제공하는 5%(2,400원 할인)와 시에서 추가 지급한 양산포인트 10%(4,145원)를 제외한 41,455원이 충전금액에서 최종 결제되고, 6,545원의 혜택을 받았다.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자는 우편으로 수령한 카드를 양산사랑카드 앱에 등록, 충전을 하면 되고, 아직 카드를 발급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농협은행을 방문, 양산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즉시 충전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사사랑카드 출시기념 이벤트로 1~2월에는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며 “소상인의 매출증대와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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