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 등은 16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 2억 9천여 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울주군 내 취약계층 가운데 긴급히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의료비와 생계비, 장학금, 결연후원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해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264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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