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및 수출성장역량 지원 -


울주군과 울산세관은 17일 군청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수출성장역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FTA 활용 능력 향상․수출역량 배양 상호 협력 ▲FTA 수출 인재 공동 양성 지원 ▲기업지원 유관 부서 간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업지원 정보 통합 안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기업 지원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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