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준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9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KF94 마스크 200개를 전달했다.
한상준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일회용 마스크 구입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한 마스크는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미희 삼동면장은“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이웃들이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내실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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