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역사 및 한국 영화역사의 이해, 영화제작 체험, 트릭아트 체험, 근대역사관 견학 실시-



웅상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 ~ 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전문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1월 26일 소속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및 근대역사관 견학’을 실시하였다.
2019년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간 프로젝트 할동인 ‘스마트폰 단편영화제작’을 위해 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제작기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부산근대역사관 견학을 실시하여 영화도시 부산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주말체험활동에 참가한 김신비(신명초, 5) 청소년은 “영화체험박물관 체험을 통해 영화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근대역사관의 미니어쳐로 만들어진 부산의 거리가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문의>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 055-392-5998~9)
<위치> 양산시 모래들길 57-57(주진동) 웅상문화체육센터 4층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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