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통합보건지소(지소장 이종희)는 울주군 공무원들과 울주군 관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운동프로그램「직장 건강은 희망 지름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 체력, 영양,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4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체성분 검사 및 SNS를 활용한 비대면 원격관리를 기본으로 대상자 2m 앞까지만 찾아가는 퍼스널 트레이닝, 운동 처방, 이론 교육, 건강 관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체지방과 근육량, 기초대사량, 허리둘레 등 전·후 결과를 비교 분석해 개별목표를 설정하고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4월 9일까지다. 참여 신청은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 신체활동사업 담당자(☎204-8615)에게 전화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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