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3월 23일 시의회 청사에서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와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임정섭 의장과 마스크가 기부되기까지 징검다리 역할을 한 박미해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기부받은 2천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1만장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섭 의장은“양산을 위해 마스크 기부해주신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임직원에게 양산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서울에 소재를 둔 기업으로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꾸준하게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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