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귀농 초기 영농 생산성 향상과 농기계 확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귀농인 영농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 65세 미만인 울주군에 전입 및 영농경력 3년 이내 귀농 전업농이며, 영농기반시설 확충, 개·보수, 농기계, 농자재 구입 등을 구매가격의 70%(최대 5백만원)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8천만원(16농가)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귀농인 대상 영농기반 구축 지원으로 초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신규 농업 인력 육성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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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영농기반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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