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푸드뱅크마켓(마켓장 김외화)은 6일 범서읍 소재 샤츠 갤러리카페에서 (사)늘품교육문화협회(대표 김효정)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문화! 나눔! 협약’을 맺었다.
(사)늘품교육문화협회는 2020년 11월부터 울주푸드뱅크마켓에 후원을 시작한 뒤 매월 간식류(샌드위치) 100개 상당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간식류는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효정 (사)늘품교육문화협회 대표는“정기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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