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읍(읍장 이상민)은 2021년도 온양읍 특수시책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인 남창고등학교 정문 입구 국유지에 꿈꾸는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정원 조성 작업에는 환경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이웃주민이 함께 3주(3월 15일~4월 5일까지) 가까이 힘을 모았다.
이상민 온양읍장은“이번에 조성된 꿈꾸는 작은 정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가 아닌 인근 주민과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는 작은 공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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