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 찾아뵙고 선물 전달 -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민석)는 설날을 맞이하여 효는 지역의 화합의 근본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뵙는 것을 우선하여 30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동면 주민자치위원 및 김승렬 동면장 등 15여명은 관내 경로당 26곳을 방문하여 선물로 준비한 곶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고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약소한 선물이지만 설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잘 살피고,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8년 7월 출범한 동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이웃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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