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추어탕(대표 김병주, 북정동)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직접 시골에서 농사를 지은 백미(25kg 5포)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에 기탁하였다.
김병주 대표는“설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우리도 작게나마 동참하고자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영학 삼성동장은“직접 농사를 지으신 소중한 쌀인 만큼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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