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주군 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온양읍 소공원과 청량천변 일원에서 환경보존 자원봉사 #동네방네 챌린지 첫 활동을 실시했다.
#동네방네 챌린지는 플로깅, 공공기구 소독 등의 환경 보존 활동 사진 및 영상 촬영 후 홍보매체(홈페이지, 인스타그램)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가단체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의 첫 주자인‘자움봉사단’은 자연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김외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챌린지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많이 확산되어 안녕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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