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박일배의원은 지난 9일과 20일 봉우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 현장인 아파트 담벼락과 화단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자대표 정호동 회장과 이상갑 관리소장, 관리직원들과 아파트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타 아파트 모범관리사항들을 열거하고 실천할 것을 격려했다.
 

상담 후에는 아파트뒤편 산책로로 이어진 유앤아이아파트사이에 조성중인 평산그린공원 공사현장도 둘러보고 진척상황과 주민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자리에서 정호동 회장은 “지역과 주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민원 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발로 뛰는 박의원에게 입주민을 대표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5차아파트 민원현장인 주차장 바닥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주변상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격려의 말도 잊지않았다. 동석한 선우5차 입주자대표 이경희 회장은 항상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의원에게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루 2만보를 걸으며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일배의원은 회야강변 산책로에 보도블럭이 파손되어있다는 주민제보에 웅상출장소 관련 부서에 급히 연락하고 한걸음에 현장에 달려가 공사가 마칠때까지 확인하는 모습에 제보자는 지역사랑, 주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발로 뛰는 박의원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박의원은 "제보자에게 되려 감사하고 시의원으로 주민들을 위해 일할수있는것만으로도 너무행복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