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3일 군청에서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민 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500명에게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며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방역물품지원과 주변 지역 농수산물 구매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