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산 웅상회야제 클로버 페스티벌 성료
2019 양산 웅상회야제 클로버 페스티벌 성료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5.14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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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17시30분 웅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내빈 및 시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 -
웅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내빈 및 시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양산타임스
개회사하는 김일권시장 ⓒ양산타임스
축사하는 서형수 국회의원 ⓒ양산타임스
축사하는 서진부 시의회의장 ⓒ양산타임스
태진아, 배일호, 한혜진 등 유명가수와 양지원, 송유경 지역가수의 멋진 축하쇼로 시민들의 큰환호를 받았다.(사진은 열창하는 가수한혜진)ⓒ양산타임스
빈첸, 원어스 아이돌가수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인기절정 이었다.(사진은 원어스공연)ⓒ양산타임스
회야제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놀이, 시민들의 환호와 함성이 절정에 달했다. 양산타임스

 

5월11일~12일 양일간 진행한 2019 양산 웅상회야제 축제 개막식이 지난 11일 17시30분 웅상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내빈 및 시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mbc문화방송에서 녹화해서 더욱 큰 호응을 받았으며 유튜브에서 '부산가요베스트Live'를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다.

개막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서형수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유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국정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서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및 양산시민에게 감사함을 전한 뒤 "양산 지역의 큰 행사이니만큼 지역의 가수에게 특히 큰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지역은 지역민이 사랑해야 더욱 발전하는 양산이 될 수 있다"며 양산사랑을 강조했다.

서형수(양산을)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은 지역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된다'는 소신을 밝히고 "국회의원으로서 양산지역 예산책정에 노력했으며, 양산시 예산 1조2000억중 웅상지역예산 3000~4000억원은 웅상지역을 위해서 김일권 시장이 잘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부 시의회의장은 "서형수 국회의원이 김일권 시장에게 부탁한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을 받아들여 시의회도 웅상지역이 더욱 발전하는데 잘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빈들의 인사말과 기념세레머니에 이어 mbc문화방송 정혜진,조영구 MC의 사회로 태진아, 배일호, 한혜진, 빈첸, 원어스 등 유명가수와 양지원, 송유경 지역가수의 멋진 축하쇼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회야제 축제의 자축 불꽃 축하쇼가 밤하늘에 화려하게 펼쳐질때 시민들의 환호와 함성이 폭죽소리와 함께 넓은 체육공원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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