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정사(주지여해스님)가 지난 22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 쌀 20KG 11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미타정사 신도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것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노인들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한다.
주지여해스님은 “백중기도 회향을 지역 노인세대를 위한 나눔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불자들의 공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지역사회 노인세대을 위해 쌀을 전달해 준 지역 사찰 미타정사 신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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