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인센티브 부여
울주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인센티브 부여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11.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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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19일 군청에서 열린 울주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4명(최우수 복지정책과 행정6급 박은경, 우수 도시과 시설7급 배형식, 장려 2명 지역경제과 행정7급 김나경, 교통정책과 시설7급 최지욱)이다.

최우수에 선발된 공무원은 호봉 특별승급, 우수에 해당하는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이 장려에 해당하는 장려에 해당하는 공무원은 실적가점 부여, 희망부서 전보 등 인사 우대조치가 시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은 하반기 울주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14건이 군정조정위원회 심층심사를 거쳐 최종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에 선발된 복지정책과 박은경 복지정책담당은 긴급 군민지원금 지급 전 과정을 총괄하면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긴급 군민지원금은 5월 13일 기준 전년대비 25% 소비가 증가했으며, 울주군을 시작으로 경기도, 기장군,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이선호 군수는“앞으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적극 선발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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