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창만)는 2021년 신규시책으로 면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친환경살균수를 1월 4일부터 무료로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 최초로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친환경살균수 제조장치를 설치했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살균수를 받아갈 수 있다.
김창만 면장은“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울산에서도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의 방역약품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방역과 소독의 생활화로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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