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4일 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용 대표이사와 울산대학교 경영대학 김현준 학장과 박주식 경영대학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시장 분석조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과 울산대학교는 울주군 생활문화동호회와 문화시설 만족도, 여가생활에 대한 군민 인식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분석 결과는 향후 울주문화재단의 정책 수립과 시설 운영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용 대표이사는“울주문화재단과 울산대학교 경영대학과의 마케팅 시장분석 조사 결과가 나오면 울주문화재단의 문화사업 추진 방향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학계와 연계헤 울주문화재단의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