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읍은 16일 회야강변에서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4명씩 1조로 나눠 회야강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김동원 온산읍장은“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쾌적해진 회야강변을 보니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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