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손의료재단, 울산이손병원 개원 축하물품 취약계층 후원
이손의료재단, 울산이손병원 개원 축하물품 취약계층 후원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02.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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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이손의료재단(이사장 이정화)이 2일 울산이손병원(병원장 손덕현) 개원식을 갖고, 개원 축하로 받은 물품을 울주푸드뱅크마켓에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이손의료재단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8년간 운영해 온 이손요양병원을 울산이손병원으로 새롭게 개원해 최첨단 의료장비로 더욱 향상된 전문적 치료를 제공한다.

이날 개원 축하로 받은 물품은 총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덕현 병원장은 “새롭게 개원한 울산이손병원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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