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종선)는 20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 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는 범서읍 11개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평소 범서읍에 소외된 지역주민을 도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윤종선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범서읍 여성단체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