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음식점을 찾을 때는 별을 확인하세요
울주군, 음식점을 찾을 때는 별을 확인하세요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04.0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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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2일부터 7일까지 식약처 위생등급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관내 음식점 8개소를 방문해 위생등급 표지판 배너를 전달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으로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써,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뉜다.

울주군은 현재 언양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하여 음식점 24곳이 위생등급을 지정 받았으며, 향후 ‘우수’와 ‘좋음’등급을 지정받은 업소에도 순차적으로 홍보용 배너(또는 현수막)을 전달하고 위생용품 지원과 언론 홍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호 군수는 “외식업소에 대해 변화하는 군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정업소에 대하여는 다각적인 홍보를 마련하여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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