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신설역 명칭 ‘망양역’으로 의견 수렴
동해남부선 신설역 명칭 ‘망양역’으로 의견 수렴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04.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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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동해남부선 신설역 명칭이 '망양역'으로 의견 수렴이 됐다. ⓒ양산타임스
울주군 동해남부선 신설역 명칭이 '망양역'으로 의견 수렴이 됐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은 동해남부선 신설 철도역의 명칭을 ‘망양역’으로 수렴하였다.

울주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공고를 통해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483-3 일원에 신설되는 철도역 명칭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받았으며, 망양역 등 3건의 역명이 접수되었다.

수렴 내용을 토대로 3월 26일 울주군 지명위원회에서 역명 제정에 대해 심의한 결과, ‘망양역’으로 의결되었으며, 그 결과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달하였다.

역명은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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