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부문에서 최우수상, 인기상 수상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번째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사진전에는 ▲ 가족부문 17,074건 ▲ 어린이집부문 2,162건 ▲ 센터이용부문 1,216건으로 총 20,452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2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10작품을 시상했다. 이중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부문에서 「개미가 가져갔어~」 최우수상과 「뭐든지 할 수 있어!」 인기상을 수상했다.
7월 9일 예정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영상 및 모바일 웹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시상식 영상 관련 내용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uljukids.or.kr) 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www.eaj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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