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키트 100개 제작, 저소득 어르신 가정배분 -

한수원(주)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20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박태관 이사장)와 함께『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새울원자력본부장 외 임직원 20명과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직원들은 새올원자력본부에서 식품 및 생필품 등 11가지로 구성된 선물키트 100개를 정성껏 포장해, 남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울주군 남부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연말연시에 편중된 불우이웃돕기에서 벗어나 연중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민간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등 포용적 복지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우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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