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공업(주) 자원봉사단(단장 황덕기)은 28일 울주군 남부드림스타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30가구)에게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한중공업(주) 자원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총 1,6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명절 선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황덕기 단장은“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드림스타트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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