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 정직유부 가맹본부는 21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서 33호점‘정직유부 언양점’오픈을 기념해 울주군 관내 복지시설 3곳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지정기탁했다.
정직유부는 201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3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기업으로, 가맹점을 오픈할 때마다 거창한 오픈식 대신 지역 취약계층에게 유부초밥 100인분을 기부하고 있다.
㈜채정 조현흥 대표는“가게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직한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긴다는 의미로 오픈 가맹점주님과 함께 기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새롭게 오픈하는 언양점 지역 이웃분들께 유부초밥이 든든한 밥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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