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P&P노동조합(위원장 이채규)은 22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370만원을 전달했다.
이채규 무림P&P 노동조합 위원장은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기부금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박공열 온산읍장은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 37명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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